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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2 레저렉션, 파괴참 에쉴오브 소서 육성법 본문
* 230319 2.6 패치 이후 냉기 숙련 패널티가 적용.
면역 파괴 부적(약체화의 부적)으로 면역이 파괴된 몬스터에게는
냉기 숙련의 저항을 깎는 옵션이 20%(1/5)만 적용되도록 변경, 기존처럼 면역 몬스터를 잡기는 힘들어졌다.
기존보다 5배는 더 맞춰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냉기 단일 속성으로 소서를 키우기에 다소 힘든 환경이 되었다.
* ~
* 230521 냉기 숙련 패널티 이후 파멸의 활용.
룬워드 파멸을 활용할 경우 냉기 저항을 -[40~60]%까지 추가로 더 깎을 수 있다.
이를 활용하면 면역 몬스터 상대로 데미지를 1.8~2.7배(냉기 숙련 37레벨, 27레벨 기준)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이는 기존 패널티 적용 이전의 38~53%에 준하는 데미지로 사냥을 하는데 무난한 수준이 된다.
그리고 파멸 세팅의 경우 유닉 샤드(죽음의 깊이)의 냉기 데미지 +20~30%에 비하여
일반 몬스터 상대로는 데미지가 떨어지나(이미 저항을 최하로 깎기 때문에 추가로 저항을 깎는 의미가 없음),
면역 몬스터에 한정하여서는 1.5배 이상의 데미지를 더 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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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패치의 래더 2기 이후 등장한
면역 파괴 부적(약체화의 부적)으로 1 원소 세팅이 가능해졌고 관련 냉기 소서 유저도 많이 늘었다.
또 관련 육성법도 많이 생성되었고.
여기에서는 2.5 패치의 '공포의 영역' 사냥을 위한
에쉴오브 소서(극오브 소서) 육성법을 다루기로 한다.
에쉴오브 소서를 위한 최저 스펙은?
완성 캐릭터 레벨은 81.
일단 81레벨이 되면, 모든 필수 스킬을 다 익힐 수 있다.
그리고 이후 남는 스킬 투자에 따라 공격적인 선택을 할 수도, 반대로 방어적인 선택을 할 수도 있다.
최저 장비는 무기와 방패로 룬워드 '영혼(스피리트)', 그리고 용병의 무기로 룬워드 '통찰'.
이 3개는 되도록이면 갖추는 게 좋다. 모든 원소술사 육성이 그러하듯이.
그리고 냉기 면역 파괴 부적(추위의 파열)은 필수. 이를 상정한 육성법이기 때문에.
물론 최저 장비는 사냥이 무난한 수준을 말하고,
이전에도 얼마든지 사냥은 가능하다.
최저 장비 수준만 갖추어도 액트4 혼돈의 성역 정도의 사냥은 무난하다.
성능은?
극오브라고는 했지만
에쉴(에너지 쉴드) 즉 '마력 보호막' 활용이 중심이 되는 육성법이다.
즉 안정성 혹은 안전성 확보가 가장 큰 특징인.
그리고 면역 파괴 부적의 페널티인 저항력 감소(70% 이상)에 대한 대응이기도 하고.
'마력 보호막'의 마나가 흡수하는 데미지는 저항력의 영향이 없기 때문이다.
가령, 저항력이 마이너스라 하여도
극블리 소서처럼 '불타는 영혼(버닐 소울)'의 '번개(라이트닝)' 스킬에 순식간에 죽는 일은 없다.
즉 '에너지 보호막' 활용으로 낮은 저항력을 어느 정도 극복하여 안전한 플라잉과 사냥이 가능하다.
그리고 높지 않은 81레벨에 완성이 되기 때문에 이후 스킬 선택의 자유로움도 얻을 수 있다.
81레벨 이후 '눈보라(블리자드)'를 투자하면 레벨업에 따라 사냥 속도도 끌어올릴 수 있다.
블리오브 소서와 비슷하지만, '마력 보호막'의 운용 차이로 극딜 vs 안전성이란 차이를 보이게 된다.
사냥터는 일반적으로 전 지역을 다 커버할 수 있다.
액트4 디아런의 '혼돈의 성역'이나
액트5 바알런의 '파괴의 성체', 카우방 등 거의 모든 필드 커버가 가능하다.
다만 바알 혹은 우버 디아 같은 체력이 많은 보스는 다소 버겁다. 특히 바알은 마나까지 태워서.
81레벨 이후 '눈보라(블리자드)' 스킬 투자가 가능하니,
90레벨 정도면 '눈보라'를 활용하여 공략하면 무난히 잡을 수 있다.
스탯 배분은?
힘은 156.
모너크 작 스피리트 착용을 위한 최소 수치이다.
나머지는 활력과 마력을 올리며
'피(생명력) > 마나' 한도 내에서 마나를 최대한 끌어올린다.
액트5의 '블러드 마나' 저주에 대한 대응과 '마력 보호막' 활용을 위한 스탯 배분이다.
스킬 배분은?
냉기 스킬은 '얼음 보주(프로즌 오브)' 20, '얼음살' 20, '냉기 숙련' 20, '얼어붙은 갑옷' 1.
번개 스킬은 '전자기장' 1, '마력 보호막' 1, '염력' 20.
화염 스킬은 '온기' 1.
여기까지 올리면 81레벨이다.
이후 스킬 포인트는 개인의 자율이고 선택에 따라 나뉜다.
공격적인 면에 치중하면 '눈보라(블리자드)'나 '전자기장(스태틱 필드)'에,
방어적인 면에 치중하면 '온기'나 '오한 갑옷'에 투자를 한다.
개인적으로는 81레벨 이후 '눈보라(블리자드)'를 올려
레벨업을 하며 지속적으로 사냥 속도를 업그레이드할 것을 추천한다.
'마력 보호막'이 주력인데 하나만 찍는 이유는?
'마력 보호막' 레벨이 오르면 마나로 흡수되는 데미지 양이 증가한다(최대 95%).
그런데 피와 마나 비율을 거의 1:1로 맞춘 상태라서
50% 이상의 데미지 흡수는 사실상 의미가 없고, 오히려 쓸 마나만 고갈시킬 뿐이다.
그러니 '마력 보호막'에 과한 투자가 필요없고, 1 스킬이면 충분하다.
'마력 보호막' 1레벨이면 장비의 스킬 보너스를 받아 50%를 넘기니 말이다.
정확히 따지면, 후반 세팅으로 가면 1개를 찍은 '마력 보호막'도 70%까지 흡수율이 오르고,
거기에 '염력' 20의 데미지 감소 효과에 따른 75%까지 적용하면 50% 정도로.
거기에 '온기'와 '통찰'의 마나 회복 효과까지 감안하면, 데미지를 흡수 및 스킬 시전에 적당한 수치가 된다.
(더 정확히는 마나 합산으로 인한 피통 증가 효과는 200 + '아이템에 의한 마나 증가분' 만큼,
거기에 저항력 0%에서 실질적 데미지 감소 효과는 18%, 나머지 데미지는 피와 마나 4:6으로 흡수.)
그러니 '마력 보호막'을 1스킬만 올리는 것이다.
성능적으로도 그렇고, 스킬 포인트 절약도 되니 일석이조.
잉여 포인트를 '눈보라' 같은 곳에 투자하면, 공격력 향상을 기대할 수도 있으니.
용병 선택은?
액트2 치유 용병에 무기는 룬워드 '통찰'.
'얼음 보주' 스킬을 사용하기에 결빙의 필요가 없고,
치유 스킬로 피와 마나 치유가 회복되기에 편의성이 크게 증가한다.
사냥 방법은?
사냥터에 가기 전에 '얼어붙은 갑옷'과 '마력 보호막'을 켜고,
사냥터로 가서 몬스터 무리에 '얼음 보주' 날리고,
많이 몰려있으면 '눈보라' 뿌리고 그곳에 '얼음 보주' 날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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